Javie의 눈에 띄는 기능요약

   

Javie 소개


이미지 시퀀스도 읽어들일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MMD도 지원합니다.
MMD가 맥을 지원하기만 하면 매우 쓸만해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MMD가 모델링을 지원하는 지는 제가 잘 안 써서 모르겠지만... 최근 64비트 지원해서 쓸만해진 것 같고 모델링같은 건 사실 블렌더 쓰면 모든 운영체제 대응됩니다. MMD가 좀 바뀌어줬으면 하는 느낌. Aviutl같은 경우에는 무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거의 표준이 되어가다시피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스크립트 기능 빼고는 Javie가 조금 더 안정적이긴 합니다.

애초에 배치출력도 지원하는 Javie는 이기기 힘들겠죠...(Aviutl도 지원하긴 합니다)
애펙은 인코더 안 쓰면 무리지만 인코더 써서 기분 좋았던 적이 없어서요.

단축키는 당연하겠지만 아직 하나도 지원하질 않습니다.
애펙과 같은 단축키로 사용가능하다면 매우 편할텐데.... 하는 기분입니다.

출력할 때 배치파일로 뽑아낼 것인가를 정해준 다음은 코덱인데, 애펙에서 쓸 수 있는 코덱은 전부 다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퀵타임에 데인 분들이 많은 윈도 환경에서는 FFMPeG쪽이나 통합코덱팩을 설치하면 아마 웬만한 코덱은 전부 지원할 것 같습니다.
불러들이기도 꽤 안정적입니다. Aviutl의 경우 이 부분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거든요. NiVE는 사실 좋긴한데 사용하려면 뭔가 부실해서 금방 죽을 것 같은 느낌이...;;

플레이어 불러오는 중...

매트도 지원하구요.

무려 익스프레션도 지원합니다.
이걸로 애펙 유저는 그대로 넘어올 수 있겠습니다. 고급 플러그인이 아쉬워도 공짜로 이게 되다뇨.
익스프레션에 대해서도 나중에 강좌 남겨볼까 싶긴 한데 그리 필요한 기능에 속하진 않습니다.
동시에 여러가지 오브젝트들을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할 때는 좋습니다. 수학계산이 타이밍계산이 되는 순간을 볼 수도 있죠(삼각함수라든가)

픽테일기능은 아직 지원하질 않아서 사용법을 제대로 알아야 사용가능하다는 것.
에러 처리는 아직 되고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작동만 안 할뿐 오류를 전부 잡아주고 있진 못하네요.
jsx 파일 인식될 것 같은 기세인데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이 정도면 당장 영상편집 시 간단한 건 이 녀석으로 해결가능해버리네요.
셰이프 레이어와 마스크를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 전체적인 로드맵을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위키가 따로 존재하는 걸로 아니까 그 부분은 위키를 보고 정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