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가성비 최고의 코랄 KFL13500 보조배터리 사용해보고

    이번에 사흘 정도 여행해보면서 이 코랄 배터리를 매우 유용하게 썼기에 리뷰 다시한번 남겨봅니다. 콤팩트 에그와 아이폰을 동시에 물려서 아이폰의 배터리를 완충 두번 시키고도 25% 정도... 이게 첫날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추워서 사진을 안 찍었는데, 돌아다니면서 배터리를 은근 많이 썼습니다. 서너시간 지나면 배터리가 30% 정도 남아있다보니 보조배터리가 있다는 것이 참 좋더군요. 2000mAh짜리 등등 써봐도 하루에 쓸 거면 그거 굳이 가지고 다닐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여행시에 13500mAh 정도 되니까 사흘은 넉넉하고 나흘까진 버티겠더군요. 도중에 콘센트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좋고 충전해주는 곳을 찾거나 콘센트가 있다면 보조배터리를 2.1A 지원하는 충전기로 충전하면 굉장히 빠릅니다. 코랄의 경..

    코랄 KFL13500 용량테스트

    가격비용량 최고인 코랄 KFL13500을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4500mAh짜리 리튬폴리머 셀이 3개 병렬로 사용되었고 총 용량 13500mAh입니다. 사진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완전충전시킨 다음, 아이폰5로 테스트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배터리를 방전시킨 후 다시 충전을 반복해서 볓번 가능한지 봤습니다. 첫번째 완전방전 첫번째 완전충전은 못 찍었고, 두번째 완전방전 두번째 완전충전 세번째 완전방전 세번째 완충 이 시점에서 절반사용 네번째 완전방전 네번째 완전충전 다섯번째 완전방전 다섯번째 완전충전 여섯번째 완전방전 이 시점에서 25% 이하로 떨어짐. 한번 완충으로 아이폰5를 약 5.5회 완충가능합니다. 9시 정각부터 배터리를 다시 충전해보고 있습니다. 결과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결과는 승..

    보조배터리 샀습니다

    산 녀석은 이렇습니다. 아이에너지라든가 전에 말씀드렸던 녀석들을 총합해봐도 이 가격비성능은 못 이길 것 같다는 계산하에 구입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6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구입은 못하고 할인할만큼 다 한 거죠. 리튬폴리머 13500mAh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써보시면 배터리는 용량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 수는 있지만 광탈을 막는 건 뭐든 간에 어렵죠. 아껴써야 7시간인가요? LTE 막고 와이파이로만 썼을 때 그 정도입니다. 물론 제가 화면 밝기를 언제나 밝게 해두고 영상재생이 잦긴 하지만 그걸로는 하루가 깁니다. 이왕 외출 나갈 때 가까이 가는 데에는 7시간 정도 버틴다면 아껴써버리면 그만입니다. 문제 없어요. 그런데 멀리 나갈 경우에는 하루, 이틀 이상이면 좀 곤란합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 중 눈에 띄는 것

    앱토커머스로 매우 저렴하게 팔린 5600mAh짜리 태양광배터리의 제조사의 신제품...이 녀석은 매우큰데 7인치 태블릿과 사이즈가 거의 비슷하지만 용량이 18000mAh입니다. 3.5볼트에서 승압해야되기 때문에 효율이 75%로 떨어지는데 전송효율로 따지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건 많아야 70% 정도...그래도 10000mAh를 넘으면 아이폰4 쓰는 사람으로서 이 녀석 참 효자가 되겠구나... 하는 느낌입니다만... 가격이 매우 큽니다.점점 떨어져주길 바라면 너무 악랄한 소비자 같아서 입맛만 다시면서 소셜커머스같은 기회 없나... 지켜보는 중. http://www.it-ceo.co.kr/default/product/product03_09.php 강조접미어 다 붙여서 그 용량이 큼을 자랑하는 녀석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