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보조배터리 중 눈에 띄는 것
좋아보이는 것

대용량 보조배터리 중 눈에 띄는 것


   




앱토커머스로 매우 저렴하게 팔린 5600mAh짜리 태양광배터리의 제조사의 신제품...

이 녀석은 매우큰데 7인치 태블릿과 사이즈가 거의 비슷하지만 용량이 18000mAh입니다.


3.5볼트에서 승압해야되기 때문에 효율이 75%로 떨어지는데 전송효율로 따지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건 많아야 70% 정도...

그래도 10000mAh를 넘으면 아이폰4 쓰는 사람으로서 이 녀석 참 효자가 되겠구나... 하는 느낌입니다만...


가격이 매우 큽니다.

점점 떨어져주길 바라면 너무 악랄한 소비자 같아서 입맛만 다시면서 소셜커머스같은 기회 없나... 지켜보는 중.


http://www.it-ceo.co.kr/default/product/product03_09.php








강조접미어 다 붙여서 그 용량이 큼을 자랑하는 녀석 중 하나...


라인업이 꽤 다양해서 용량이 1000mAh인 것부터, 태양광패널을 달고 나온 녀석, 10만mAh짜리까지 나오지만 이 녀석이 포터블로서는 가장 하이엔드인 모양입니다. 사실 10만짜리는 가격도 그만큼 무섭고 무거워보여서 이 녀석으로 낮춰서 보는 중인데...


아예 이만큼 대용량인 배터리가 있으면 어디 놀러갈 때나 급히 어딘가로 떠날 때 아주 든든하겠습니다.

이동 수단 안에서 콘센트를 찾긴 힘들고 비행기라도 충전선 따로 사야되잖아요.


5일 정도는 이 녀석으로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괜시리 찾아보는 중에 포스팅합니다.




극초고용량인지 뭔지라고 하는데 이게 그냥 고용량인 것 같습니다.

둘 다 리튬폴리머라 방전 시에 폭발할 염려는 절대 없어보이고...

보호회로없이 과충전하지 않는 이상 리튬폴리머는 폭발시키려하기 어려운 배터리니까요.


대신에 이 녀석들은 매우 비쌉니다.


아키온 1만짜리가 모 사이트에서 5만원대인 것 제외하면 얘네들은 사정권 내에 없는 녀석들입니다만...

진짜 통큰 유저라면 이런 걸 바라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예전에 에너자이저에서 1만짜리였나... 나오지 않았나... 하는 느낌인데... 제 기억이 다른가요

듀얼충전 안되더라도 아이에너지가 좀 사정권내로 들어왔으면... 하고 빌고 있는 중입니다.



사정상 서울, 지방간 이동이 잦지도 않고 적지도 않아서 가야할 날이 오면 그저 두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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