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파일호스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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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파일호스팅 소개


   


파일호스팅이란, 서버에 올린 파일을 배포할 주소를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뭐 제식으로 요약한 건데 보통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여기에 해당되지만 배포주소는 따로 주더라도 전체용량 제한이나 다운로드 횟수제한이 있거나 합니다. 그래서 대용량의 경우 대용량 메일전송이나 메신저 등을 이용했던 사실이 있죠.

그 외에도 인터넷 사이트에 동영상을 첨부하고 싶을 경우 웬만해서는 서버가 버텨주질 않아 외부의 유튜브 등을 이용했는데 계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파일호스팅이 있어도 그 대용으로 훌륭합니다.


앨범 등의 파일백업용으로도 좋죠.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유료, 무료를 알아보지만 기본 무료로 쓰기 편한 녀석위주로 골라봤습니다.


여전히 300메가 안으로 써야 될 정도로 속도가 매우 불편합니다.

국내에서 같은 질의 서비스를 시작해도 빠를 수가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1. Expressleech



http://expressleech.com/


가입하지 않고도 쓸 수 있습니다만, 50메가 제한입니다.




가입하면 200메가 제한이 되고 전체용량은 25기가... 계정당이니까 관리만 잘하면 번거로워도 쓸만하네요.

프리미엄이 되면 개당 10기가에 전체용량 500기가... 얼마란 얘기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30달러 내외인 걸로 들었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은 정도지만 이 녀석의 강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익명으로 업로드 되고 나면 삭제할 링크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페이지로 가면



형태가 이렇게 됩니다만, 코드를 넣어서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이건 좀 불편한데요...

여기부터는 꼼수입니다. 언제까지 먹힐 지는 몰라요.





Embed 코드를 쓰면 동영상의 경우 jwplayer로 자동표시된 사이트 주소로 처리가 됩니다.

두번째 코드를 확대해서 보면 파일 주소가 보입니다.

이 녀석을 이용하면 jwplayer를 이용할 수도 있고 저 코드를 그대로 써서 동영상의 경우 그냥 재생되게 할 수 있습니다.

화질열화없이 인코딩한 경우 서버인코딩 없이 바로 재생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jwplayer도 블로그에 설치하고 그러려면 좀 손이 가는데 이 경우는 쉽게 끝납니다.




2. Mediafire



http://www.mediafire.com/


이름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바꾸고 있는 실정이 있어 그렇지만 기본 파일호스팅입니다.

최고의 상을 다 쓸었던 이 사이트는 유료로 쓰면 더 좋지만 무료도 좋습니다.


이미지 호스팅도 가능하고 다운로드 횟수제 제한이 없습니다.





가입없이는 못 쓰게 바뀌었네요. 가입하면 기본 50기가를 주고 개당 200메가 제한이지만 다운로드 제한이나 전체용량제한이 없었지만 무료일 때는 그렇네요... 매달 제한이 많이 생겼습니다. 시험삼아 새로 가입해서 봤더니 1년에 18달러면 퍼스널 계정은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매달 1.5달러인 모양입니다. 알아보기 힘들게도 썼네요...

근데 미디어 파이어의 경우에는 다운로드 버튼이 생겨나고 유료일 때는 따로 다이렉트 주소도 줬던 걸로 아는데 바뀌어서 추천하기 조금 어렵지만, 무료일 때도 다운로드하기 쉽게 지원해주는 건 여전하니 추천합니다.


50기가 제한이 된 건 많이 아쉽네요. 유료로 하면 무제한이긴 하지만... 그리 안 비싸긴 해도 아직 확 구미가 당길 정도의 뭔가는 없습니다.




3. Dropbox




http://www.dropbox.com/


우리의 드롭박스입니다.


가입하지 않아도 200메가는 주지만 그리 크지 않고 친구 추천으로 16기가까지 늘지만,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기인증을 하기 때문에 피시방을 전전하는 방법밖에 없기도...


그러나 가입하면 강력해집니다.




저는 현재 50기가에서 이번에 두배로 늘어난 100기가를 쓰는데요 한달에 만원남짓 지출이 있습니다.

대신에 이 녀석은 업로드하면 어떤 것이든 주소로 빼줍니다. 줄이는 것도 가능해서 동영상의 경우에는 바로 스트리밍 재생되게 해줍니다. 노래도 그렇고요. 친구끼리 드라마 공유할 때 라인 다음으로 자주 쓰네요.

것보다 제 강좌라든가 이런 것들 올릴 때 좀 편해서 자주 썼고 클라우드 서비스 중 가장 오래되고 안정적이지 않나 합니다.


파일 삭제된 것도 백업돼 있어서 복구해주고 폴더 공유로 같은 파일 같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디어 파이어가 이번에 더 강력한 기능을 가진 것 같긴 하지만, 100기가 백업기능은 역시 좋네요.

돈 주고 쓰려면 드롭박스가 아직 제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지만 추천할 건 이 세가지 정도네요.

다른 것 추천 돌아다닌 거 봐도 와닿을 정도로 좋은 녀석은 없더라구요.

파이어스토리지라든가... 이것저것 많이 찾는데 전부 해외...

국내는 클라우드에만 중점이라 주소로 빼줄 생각을 않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나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드라이브같은 것도 많이 발전해서요

스카이드라이브는 추천하지만... 여전히 좀 불안하더군요.


드롭박스가 딱 입맛에 맞게 주소로 빼주는 게 고마워서 그렇지만 재생 수라든가 이런저런 추가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그 의미에서는 expressleech가 이번에 좋은 발견을 해서 소개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