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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5용 에어재킷

    파워서포트의 케이스, 에어재킷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 계열 하드케이스 중 가장 슬림한 시리즈 중 하나죠. 클리어로 사면 거의 눈에 띄지 않고 가벼움이 오히려 걱정될 정도의 아이폰5에는 이 녀석을 씌우면 적절한 무게감이 생깁니다. 마감도 매우 좋아서 아이폰5의 다이아컷과 같은 돌출부 마감으로 그립감도 상당합니다. 거기다 스피커 구멍과 이어폰단자도 적절해서 카메라 찍을 때 손가락으로 스피커를 막던 습관도 무의미하지 않게 되는 케이스입니다. 저렇게 막는 케이스 중에는 위치가 안 맞는 경우도 있을까봐 한 얘기라 뛰어나다는 반증은 안됩니다. 측면 버튼도 그렇고 이 버튼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버튼 조작성은 구립니다. 손가락이 두꺼운 분들은 손끝으로는 무리고 손톱으로 조심조심 누르셔야 버튼이 안..

    동절기,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팁

    겨울철, 특히 이번 겨울도 여지없이 추워졌습니다. 온난화의 카운터라도 맞은 듯 추워지는데요. 난방비가 걱정입니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난방을 하지 않는다. 최대한 보온을 한다. 이 두가지입니다. 그 외에는 옷을 껴입는다. 정도인데 아파트 주민이 극도로 많은 한국에서 그 얘긴 좀 우습죠. 주택에 사시는 분들도 그리 껴입지는 않지만 집에서 내복에다 더 껴입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도 좋은 방법이지만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뽁뽁이라는 에어캡으로 창문을 덮거나 방풍지 등을 이용해서 창문에서의 우풍을 막는 겁니다. 우풍이란 것은 들어오지만 않고 열이 새어나가는 증거이기도 하니 막으면 보온이 잘 되겠죠. 그런데 에어캡은 비싸고 집에 널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풍지도 ..

    아이폰5 3일 사용, 배터리 문제없네요

    아이폰5, 수령 당일은 거의 심야에 뜯어봤기 때문에 빼고 그 다음날부터 오늘까지 3일 써봤습니다. 사용해보면 LINE 앱을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색감을 매우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원래는 붉은색을 봐야겠지만, 라인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이 색깔이 정말 아름답게 표현이 됩니다. 뭐랄까 고채도 고명도인데도 색감이 잘 살아난달까요... 그 정반대의 경우도 노이즈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색재현력이 아이폰4나 4S 때보다 훨씬 좋아졌고 16:9 화면은 그걸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케이스는 에어재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에 출발해서 계속 라인으로 연락하고 iNico로 동영상재생도 했습니다만, 지금 이 시각까지 사용해도 배터리가 12%네요. 최대밝기로 사용했습니다. 제 사용패턴에는 정말이지 딱 맞네요. 집에..

    LINE PC버전에서도 무료통화 가능. 그러나

    업데이트 하면 PC 버전에서는 이렇게 무료통화라는 아이콘이 뜹니다. 이전에는 뜨지 않았죠. 마이피플에 그렇게 추가하라고 메일부터 해서 건의사항을 보낼 수 있는 부분에는 다 보내줬건만 넣지 못한 기능입니다. AIR 기반에서 안되는 건가요... 아니, 그럴 리가 없는데... 뭐 제가 매우 잘 아는 기술자가 아니다보니 그 부분은 자신 없지만요. 그런데 모처럼 아이패드쪽에 아이디를 새로 파서 통화를 시도해봤습니다. 저렇게 눌러서도 통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음. 스마트폰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 PC판에서 음성통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명 이 말을 하고 싶은 거겠죠. 3.2.1 쓰는 너희들... 3.3.0으로 계약해서 개인정보를 넘겨줘! 라는 건 틀린 말이지만, 저는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회용 파일전송이 간편한 sDrop

    http://sdrop.jp/ 파일당 300메가 용량제한인 파일호스팅입니다만... 다운로드 횟수 5회 또는 업로드 이후 72시간 둘중 한 조건을 만족할 경우 삭제됩니다. 가입도 필요없고 패스워드 하나 등록해두면 링크와 패스워드를 공유해서 파일공유가 가능한 셈입니다. 가입해도 이 조건은 해소되진 않을 거고 파일호스팅이지, 드롭박스처럼 링크제공형태는 아닙니다. 이 녀석은 다른 파일호스팅처럼 다운로드해서 로컬 저장이 가능하게만 하고 그 외의 사용용도는 철저히 막는 서비스지만, 가입이 필요없고 삭제조건이 정확해서 좋네요. 문제는 일본어라는 점인데... 업로드하고 주소나 패스워드 이 정도는 유추하기 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뭐, 일단 추천하는 서비스지만 언어가 문제네요.

    스마트폰 거치대, 벙커링 체험영상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채택되어 사용해봤습니다. 아이폰4, 아이폰5에서 사용해봤고 자전거로 달리면서 촬영할 때 굉장히 안정감이 더해져서 덜 위험하게 되었습니다만 위험한 행동임에는 다를 바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애플, 언락된 아이폰5 12월 14일 출시

    드디어 통신사 외에서도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네요. 문제는 통신사가 이걸 3G 무제한으로 개통하게 해주느냐. 그건 왠지 아닐 것 같다는 예감이...

    아이폰 예약구매 시 알아둬야할 것

    아이폰4에 이어 아이폰5까지 사면서 느낀 점이 많아 정리하겠습니다. 앞으로 구매하실 분들께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1. 예약 후 단말기를 받을 대리점에 대해서 이 대리점의 개념이 애매합니다. 평범히 말하는 폰팔이부터 시작해서 여러 종류가 있지요. 애플의 경우 리셀러가 있습니다. 프리미엄 리셀러... 대표적으로 케이머그, 프리스비 등을 이용하는 데에 대해서도 트윗 등과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면서 확인을 합니다. 공식 대리점이 가장 간편하긴 합니다. 공식 대리점에서 할 경우, 유심카드에 가입비까지 까주는 경우는 없지만 생각보다는 안정적인 속도의 개통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4의 경우에는 공식대리점에서 샀는데 개통까지 1시간도 안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서버의 부하가 심해서 그럴 지도 모르지만 공식대리점의 경우 조..

    아이폰5 발매

    드디어 그분이 발매되셨습니다. SK는 12시부터 이벤트니 뭐니해서 여성분께서 1년 통신비를 사은품으로 받으셨던데... KT는 아마 남성분이라는 소문... 만 들었습니다만... 저는 대구 프리스비에서 개통하려고 하는데 이놈들이 문자보내준댔으면서 안 보내줬네요... 8시부터 가서 빌빌 거려볼까나... 하는 느낌. 서울처럼 트위터라도 하면 멘션이나 기다려볼텐데... 얼른 나와줬으면 합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3G 데이터셰어링을 그리워하며

    3G 이동통신을 끝으로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무제한데이터요금제는 끝이 났습니다. 실질적으로 올해 2월쯤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위 이미지는 화웨이에서 나왔던 E586이라는 3G 모뎀입니다. 3G 모뎀이 한국에서는 왜 안 팔렸는지는 다들 아시다시피 이 나라가 묘하게 선진국답잖은 면모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나오면 분명히 잘 팔릴 것이 뻔한데 묘하게 데이터 무제한 때문에 통신사측에서 화끈하게 데인 것처럼 말을 하고는 다신 무제한을 하지 않겠다는 어린이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4세대 이동통신 좋죠. 빠르고... 3.1세대인 와이브로보다 빠르지만 배터리가 빛의 속도로 줄어드는 것과 비싼 요금제에 데이터양도 별로... 폭넓은 요금제라는 이름의 평균요금 상승에... 짜증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