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11 발표

    설치야 뭐... 맥에서는 아이콘 자체가 프로그램 역할을 하다보니 복사하면 끝입니다. 윈도에서는 재앙을 불러일으킬테지만 맥에서는 그렇지 않네요. 직관성. 이 한마디로 표현가능한 업데이트입니다. 앨범단위로 표시를 시켜놓지 않는 습관이었는데 이제는 이게 더 편하네요 커버플로우표시는 버린 모양입니다. 음악, 동영상, 팟캐스트 등의 메뉴를 접어넣고 플레이리스트 등을 바로 옆면배치가능하게 됐습니다. 윈도에서는 컨트롤 S나 메뉴를 살펴보면 표시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맥에서는 옵션 키, 커맨드, S 를 누르면 되는데 음악 재생 시에는 플레이리스트가 왼쪽에 한눈에 볼 수 있게 표시되지만, 다른 메뉴에서는 안 떠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사이드바를 켜시면 기존 버전과 거의 동일한 습관으로 사용가능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