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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7 베타버전 사용해보니

    아이폰5에 iOS7 베타버전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잠금해제와 카메라도 흰색글씨 뿐이라 심플이란 이름으로 불편해진 부분입니다. 알아보기 쉬운 배경을 직접 꾸며넣어야 하는 건데 이건 분명히 호, 불호가 갈릴 것이거든요. 캡쳐해보면 이렇습니다. 업데이트를 선택했기 때문에 기본 배경과는 다릅니다. 제 설정 그대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지는 오래됐지만 간만에 쓰는 베타버전이라 혹시나하는 마음에 긴장했는데 다행이네요. 전체적으로 우분투 ONE 과 비슷한 아이콘형태로 바뀌었습니다만, 좀 더 아름답습니다. 이 아이콘 윤곽을 만드는 데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다더니 둥근 모서리가 절묘합니다. 더 이상 어떻게 할 것 없어보이네요. 동그라미로 보였다가도 직선으로도 보이는 묘한 비율입니다. 시계가 움직입니다. iOS6부..

    아이폰5 카메라의 화질의 한계

    기본앱이 아닌 CortexCam이라는 앱으로 촬영했습니다. 삼각대없이 그냥 손으로 들고 찍었습니다. 일부러 저조도의 환경에서 촬영한 부분이 있다보니 충분한 밝기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앱 정보는 2012/12/27 - [스마트폰 정보] - 어두울 때도 깔끔하게 사진을 찍는 아이폰 앱 'Cortex Camera'(유료) 저조도촬영인데 노출시간은 10초 남짓. 보정없이 앱에서 저장한 원본. 연사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고 움직이는 대상이 있을 경우에는 뚜렷한 결과물을 얻기 힘든 방식이지만, 이만큼 화질을 살려주는 방법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분 좋은 앱. 야간촬영 앱들처럼 composite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건 그냥 자동 블렌딩에 흔들림보정도 넣어주니까 더 이상 할 게 없어서 돈주고 사길 잘했다 싶..

    개인적으로 야후에게 바라는 것

    야후가 텀블러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페이스북 인수도 무산되었기 때문에 야후의 희망사항이 그대로 루머로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만,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텀블러는 저도 사용 중인데 이 서비스는 뭔가가 다릅니다. SNS? 아닙니다. 이 텀블러라고 하는 서비스는 분명 SNS의 형태와 매우 많이 닮아있지만 그보다 많은 양의 정보와 재미를 간략하게 표시하는 데에 그 개성을 가집니다. 텀블러에 대해서 조금만 더 말해보죠. 텀블러는 매우 디자인이 뛰어나고 웹앱도 사용성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카테고리는 6개입니다. 블로그로 사용하기에는 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텀블러 아이폰 앱을 예로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섯가지 태그는 이러합니다. 텍스트, 이미지, 인용, 링크, 채팅, 음악, ..

    진격의 미쿠다요

    제가 만듬 ㅋ http://nicovideo.jp/watch/sm20802705 이틀에 2000재생이라서 매우 기쁘지만 만들면서 광기말고 느낀 게 없어서 복잡다난한 심정 시장도 제압했더래요.

    진격의 거인 오프닝 텔롭제작

    해봤음. 패러디용으로 제작하면서 일단 여기까지.

    콘티를 너무 대충 끊어서 병맛이다 귀찮!

    여기까지

    뭐... 그렇다는

    으음...

    뭐... 옆에서 보면 그러함

    연습

    금호 아시아나 본사 근처의 그것에 대해 알아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지만 이걸 봐줄 사람수를 생각해보면 뭐 그런 거겠지.